안녕하세요?

평소 김차동님께서 진행하시는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청취만 하다가 큰 맘먹고 이렇게 용기를 내서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려고 몇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저는 군산소방서 지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정우라고 합니다.

1994년에 소방서 생활을 시작해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답니다.

항상 직장생활에만 전념하다 보니 언제부턴가 아내와 두 아들에게 뭔가 석연치 않게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론 직장동료 및 가족들에게도 뭔가 보여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주도 없고 아는것도 별로 없는 제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김차동의 모닝쇼”에 출연해서 9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 큰아이에게도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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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063-450-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