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차동형님 이름은 운봉제임스로 해주세여 성탄절이라고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내와 딸이 와서 오늘 25일 다시 돌아갔습니다 연말이라 망년회 송년회 등등 술로 살고 있는데 혼자 자취생활하는터라 신세 한탄하는 삼아 술마시고서 보고프고 신세가 엉성하기도 해서 전화로 불평을 했습니다 저의 실수죠 무척이나 저와 딸아이를 사랑하고 생활하느라 애쓰는 저의 부인 윤희에게 실수를 해던것입니다 전 초등학교때 11살적부터 자취를 했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20년을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집에선 막래이고 그래서 어머닌 결혼해서도 혼자서 생활하는 제가 무척이나 불쌍해보니는가 봅니다 비록 어머니와 아내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생활이 계속이 아니니까 불쌍해 할필요 없는데 너무 걱정되나봐요 철없는것 같으면서도 생각깊고 마음여린 저으 아내한테 고맙고 건강이 좋지 않은 저의 어머니한테 죄송하고 그러내요 저녁에 어머니한테 전화가왔었는데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밥먹었냐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라..." 어머니 사라합니다 2004년도에는 우리식구들 뿐만아니라 모든이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를 바랩니다. 차동형님 생일 축하만 소개해줌 안되요 이글을 보내는 이유는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진 남자들이 많은데 차마 쑥스러워서 보내지 못하는 남자들을 위해 제가 압장서 보내는거니까 소개해주셔야 되영 차동형님의 가족들 및 주변사랑하는 분들도 보드 건강하시기를 빌며 글을 마칩니다 노래신청 송골매-- 사랑하는이여 ~~~ "제목이 정확히 생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