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기에

오랜만에 다시 찿아 뵙네여 자주 듣지는 못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저희 안사람이 좋아하게 되어 시간이 되면 자주 듣게 됩니다 조만간 다시 대전으로 올라가야 처지가 되어 방문합니다 나에 제일 소중한 이들을 두고 홀로 올라가는 처지라 잠시나마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올립니다 또 다시 대전으로 홀로 올라가려니 마음 한구석이 너무 시리고 무겁네여... 제 가족이 여기 전주에 있길래 내려와서 자리잡고 화목한 가정속에 잘 해볼려고 했지만 제 마음대로 되는일이 아닌가 봅니다 뜻하지 않게 여러번 직장을 바꿔가며 자리 잡으려 해도 잘되지 않고 좌절도 맛보고 지금에 사는 아빠들 엔드 사랑하는 가족들에 한 고충이라 생각이 듭니다 1시간 30분 거리지만 바쁜 관계로 자주 내려오지 못할 것 같기에... 어제는 조용히 아이들에게 이런 사실을 얘기 했더니 울더라고여 얼마나 가슴이 미어 지던지 얘들한테 미안함만에 잘 얘기하려고 조심해서 했는데도 그만 이 한마디에 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아빠 제가 과자 덜먹고 돈 조금만 벌어도 되니 가지말라고 하며 울길래 함께 울었답니다 한창 밥보다 과자가 더 좋은 우리 꼬맹이가 안먹어도 되니 하면서 하는 이 말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런것 같네여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게 가족인가 생각이 들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길래 모든 아빠들 또한 가족들이 더 하나가 되어 힘들더래도 열심히 살아가나 봅니다 저 또한 가족을 두고 또 다시 그리움과 싸워야 하겠지만 다 잊고 가족과 나를 위해서 다시한번 열심히 살가 합니다 힘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 사랑스런 안사람과 이런 아빠를 이해 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딸과 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다시한번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여..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족이란 두단어가 뜻깊고 소중하면서 가득한 사랑에 한단어라 생각이 드네여 힘든 하루하루가 나에게 짐 되더라도 나에게는 나를 의지 하고 나를 믿고 살아가는 네 가족이 내 옆에 있고 내가 가장이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고 있기에 나는 한가족에 함께 하는 버띰목이기에 서로 의지하고 힘을 내야 겠지여^^....... 희망이 가득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길 바래여 차동이 형을 좋아 하는 또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힘내시고 화이팅^^~~~~~~~~~ 011-9642-843* 담당자 성님 최재훈에 외출 한번 들려줄래여 아님 사랑한 후에 든지 부탁 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