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돌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의 첫 돌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는데, 낮밤이 바뀌어 또 잠을 못자게 한답니다. 저는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있는데요. 항상 아이 때문에 지쳐있는 아내를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아들녀석이 좀 순해졌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가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전주시 송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