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어느덧 나이가 而立을 지나 不惑에 가까워지는데 문득문득 季節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맘때정도이면 아주오래전에 헤어진 그사람이 생각납니다 가슴 떨리도록 좋하했고 ,가슴 아리도록 아파하면서 사랑을 했는데 지금은 헤어진지가 얼마나 된지도 모를만큼 오랜세월이 흘렀읍니다 만나서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그사람을 잊으려면 만나던 세월이 두배는 지나야 잊는다는데 知命이나 耳順이 되면 잊을수 있을까요 아주 오래전 그때 나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보냅니다 곡은 사이먼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입니다 (연락처 남기면 마누라한테 죽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