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살고 있는 가영 민수엄마입니다 모닝쇼를 1년만에 듣는것같군요 인생은 짧고도 길다고봅니다 제가1년전 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1년동안 반복되는 병원생활을 하였습니다 산으로 운동도열심히 하던 네게 손가락 발가락 수저질 양치도 못하는힘든시간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쓰러져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못하고숨이넘어가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의지하면서20일동안 죽고싶고 인생에대해서 많은좌절을 했습니다 남들은 아이들생각해서 힘내라고 하지만 나지않는 힘을어떻게 낼까요 너무많이 힘들다보니깐 자식도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친정엄마가 애쓰셨지요 대 소변을 다 받았으니깐요 고난의 길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있답니다 저를 위해기도해주시는 어은 교회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모든이들이 저를위해 눈물로기도하였답니다 믿지않는 저를 위하여 몇일전 전에 다녔던 점방산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주채하지못하였습니다 그때목숨을 잃어더라면 다시는 볼수 없던 산을 다시올라오다니 너무기뻐 신랑에게 전화했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왔다고 산을 내려 올때에는 가슴이설레이며 쓰러져 헤매일때의일이 문뜩 생각나 펑펑울었습니다 뒤따라오던아주머니가 놀래더라고 갑자기 목놓아 우니깐 힘든 시간속에서 나를위해 기도해줄수 있다는 힘 그힘으로 저는 또한번의 인생을 산다고 느낍니다 여러분 인생은 한번 살아볼만 합니다연락처 017650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