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안전지키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서신동에서 살고 있지만,
 
근무지는 전남 목포에 있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특공대에 근무하고 있는 최형규 순경 이라고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다가 왔죠?^^

여름하면 피서철 아니겠어요,,,,

남들은 피서를 즐길때 누군가는 일을 해야한다는 사실,,,

모든일들이 상대성이 있잖아요,

그 누군가가 저를 포함한 국민의 해양경찰 직원분들 입니다.

전국에 있는 해수욕장엔 해양경찰관이 투입되어 주간, 야간 24시간 빈틈없이 안전순찰 및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3년째 대천해수욕장을 나오고 있지만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를 나섭니다.

작년엔 대천해수욕장 개장 63만에 무사고라는 달성을 하였기에,

올해도 무사고에 대한 목표가 설정되어 작년보다 더욱더 인명사고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무더운 땡볕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우리 동려 직원분들에게 힘내시라고 격력 부탁 드립니다.

근무서시느라 듣을실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60여일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해양경찰 직원 여러분, 
 무덥고, 피곤하시겠지만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리면 앞장서는 해양경찰인이 해야한다 생각하시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

특히,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특공대 어마어마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