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차동님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두번째 김차동님 강연을 들은 29살 신혼주부(?)입니다.
 
한 10년전 고등학교때 수능을 마치고 김차동님께서 저희 고등학교로 강연을 오셔서 강당에서 들은 기억이 나요.
 
호남제일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그때는 등교길에 라디오로 목소리만 들었던 분을 실제로 뵈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랄까? 
 
신기하기만 했어요. 
 
그 후 몇번 사회 보시는 모습으로 뵙곤 했는데 어제 수병원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참석해서
 
두번째 강연을 들었답니다.
 
정확히 10년이 지났네요.
 
어제는 10년전의 그때의 기분을 생각하며 또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지요.
 
10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김차동님의 더 젊어지신 모습, 꾸준한 자기계발에 난 어떻게 자기계발을
 
하였고 어떻게 살고있나 등을 생각하며 현재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도전이 되고  열정을 일으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차동 FM 모닝쇼 언제나 응원하고 있구요 애청자로서 화이팅입니다. ^^
 
전화번호 남겨야 하나요..? ^^; 010-8806- 313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