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교원 임용고시 시험 합격 전략 ^

임용시험 합격 전략 출처 : http://cafe.daum.net/freeedu(김영광교육학)에서 퍼온 글입니다. ---------------------------------------------------------------------------- 임용시험 합격하기 위한 여름방학 전략 ▶ 7월, 8월 1 전공 문제풀이 들어가기 전에 기본 내용 정리할 것 전공과목은 예상문제를 중심으로 60문제 정도 만들어 모범답안을 만들어 보고 꼭 써보세요. 전공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 입니다, 정리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닙니다. 채점교수님은 당신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지 못합니다. 답안지에 쓰여진 것만이 당신의 지식의 전부입니다. 당신의 얼굴을 예쁘게 화장하듯이 당신의 답안을 가장 알차게 꾸며야 합니다. 정리되지 않는 지식은 정리되지 않는 화장처럼 지저분 그 자체입니다, 이것을 수많은 수험생 중 우수 답안으로 뽑히지 못합니다. 우수한 답안으로 뽑히지 못하면 합격생으로 뽑히지 못합니다. 경쟁율이 10대1 20대1임을 명심하세요. 문제당 핵심키워드 10단어 정도로 암기하고, 모범답안 그대로 암기할려고 하지 마세요. 비효율적인 방법이고 시험장에 그대로 옮겨 놓을 시간도 없고 지면도 없습니다. 논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2. 재수생들은 9.10월에 전공과 문제풀이에 몰두할 수 있게 교육학 문제풀이를 7,8월에 들으면서 교육학을 어느정도 정리에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올해 처음시험치는 분은 7,8월에 교육학과 전공을 정리하고 9,10월에 전공과 교육학 문제풀이반을 들으면서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이해해야 할것은 친구나 학원교수님에게 물어서라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하고 공부한 것 중 중요한 것부터 바로 바로 암기해 버리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10월, 11월에 몰아서 암기해야지 하고 미뤄어 놓고 덜 중요한 것을 지금 대충보고 중요한 것은 시험에 임박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때 되면 마음만 급하고 집중적이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가 힘들고, 암기나 이해가 오히려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교육학 기본 내용 공부하기 1) 배점은 현재 30점이지만 20점으로 바뀔 계획이 있으며, 객관식이나 내용이 방대하여 미리 미리 공부해 두어야 시험을 임박하여 당황하지 않습니다. 겁을 먹고 미리 자포자기하여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시험장 분위기만 파악하고 돌아오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출되었던 문제를 영역마다 확인하여 기출된 내용의 지문을 교과서 본문에 밑줄을 그어서 표시해 두어야 시험직전에 짧은 시간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도나 기출빈도에 따라 해당 영역의 비율도 고려하며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수험전략입니다.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적은 영역을 실컷 공부했지만 시험에 한 문제도 안 나와 허탈한 경우를 당하지 않게 돼요. (이 부분은 김영광샘 책이 잘 되어있는데 책을 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친구들 중에 김영광샘 책을 가진 사람에게 빌려서 그책을 보면서 중요하다고 표시된 것만 자기가 가진 책에다 밑줄울 그으두세요. 출제될 확률이 많은 내용입니다. 친구 중에 가진 사람이 없으면 노량진 국민문고에 가면 있는데, 자기책을 들고 가서 서점에 보고 줄만 쳐 오세요. 그러면 되고 구태여 살 필요는 없고 자기가 가진 책을 계속 공부하면 됩니다. 1월달 부터 공부하고 줄치고 표시해 놓은 것이 아깝잖아요,) 2) 재수생으로 작년에 커드라인 근처에 도달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책에 빽빽하게 정리한 사람은 작년 책에다 새로 추가된 내용을 책 여백에다 추가하여 정리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오히려 작년보다 조금만 더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수험생활을 장기적으로 가져 갈수 있으므로 겸손한 마음으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새책을 가지고 새로운 계획으로 수험에 임하는 것이 반드시 올해 합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작년에 많이 해 두었으니 올해는 조그만 더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3,4,5,6월 대충 대충 보낸 재수생들은 내년에 다시 재수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새로운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겨울방학때 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 현역 수험생을 따라잡기가 불가능해요. 이런 사람들이 삼수 사수하게 될 확율이 많아요, 물어보면 모르는것이 없고 학원 교수님 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고 스터디할때도 후배들이 물으면 좔좔 대답하지만 정작 시험에서는 늘 아깝게 떨어집니다. 3)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학원강의 수강시 교수님에 물어서 꼭 해결하고 넘어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적이 되고 나중에는 귀찮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게 되고 그 부분이 꼭 시험에 나와 한해 더 공부하게 됩니다. 5. 가산점을 확실하게 해두세요. - 가산점을 위한 준비는 6월 말까지 정리할 것. 7월 1일 이후에는 가산점을 위한 공부나 시험을 치지 마세요. 준비가 안되었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미련두지 마세요. 가산점에 매달리기 보다 그 시간에 전공이나 교육학에 투자하여 몇문제 더 맞추는 것이 효율적인 합격전락입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복수전공, 사대 지역 가산점 등은 완전히 없어지고 다른 가산점도 앞으로 모두 페지될 예정입니다. 재학생들은 가산점 준비에 많은 정열을 쏟지 마세요. 그 시간에 교육학이나 전공 공부에 매진하세요 6. 일을 안하고 임용준비만 하는 사람은 전공, 교육학 문제풀이를 7,8월에 앞당겨 공부하세요. 되도록 임용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직장이나 다른 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년 늦게 합격하면 1년간 연봉 2000만원, 1년간 수험준비 비용, 정년까지 40년간 친구보다 월급이 항상 10%씩 적게 나오니 모두 2억원이 손해입니다. 수입이 많으면 그 수입을 버느라고 시간 낭비, 그 돈 쓰느라고 시간낭비.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가는 합격과는 영영 멀어집니다. 수험기간에는 최소의 생활비로 버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화장기 없는 창백한 얼굴, 기름낀 머리, 츄리닝, 슬리퍼 차림도 자랑스런운 것이 바로 수험생입니다. 너 요즘 세수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나 소리를 듣지 않으면, 우리 고시원에 당신이 제일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10대1 20대1의 경쟁을 이길 수 없습니다. 7. 더위 이기기 1) 가능하면 시원한 곳을 찾아서 공부하세요.- 학원자습실, 도서관등등 너무 여기에 연연하지는 마세요. 중요한 것은 정신력입니다. 이 고통이 나만의 고통이 아닙니다, 경쟁자들이 나보다 좀 더 시원하고 안락 수험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부러워하거나 불평하지 마세요. 불평한다고 공부가 더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수록 자신을 더욱더 채찍질하며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합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리세요. 지금 이시간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1평도 못되는 고시원 골방에서 당신은 무었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 이외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친구, 인간관계, 화장, 패션,,, 아무것도 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 다 합격후에 보상 받거나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은 오로지 합격에만 미쳐 있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미치지 않는 평범한 눈으로는 합격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험은 시간 싸움이고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합격한 선배들은 시험시작 벨이 울릴 때까지 화장실 구석에 쪼그리고 않아서까지 책을 손에서 떼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화장실에까지 책을 손에서 떼지 않았습니다. 2) 휴가는 내년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 교사가 되어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여름방학때 유럽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 등 등 휴가기간 2박 3일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 한번 타협하게 되면 계속 타협거리로 자신을 합리화하게 됩니다. 4) 마음을 여유롭게,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수필이나, 시 등을 가끔 읽어보는 것도 괜찮지만, 그러나 공부가 안된다고 소설이나 비디오, 영화에 탐익하지는 마세요. 8. 교육학 문제풀이 공부할 때 1) 문제풀이 공부 전에 교육학 책을 다섯 번 정도 통독하고 시작하는게 도움이 많이됩니다, 2) 7,8월에 공부한 기본 내용을 전체 리마인드하고 시작할 것 3) 교육학은 따로 정리 노트를 만들기보다는 공부하는 책을 노트화해서 이용해서 할 것 * 추가적인 내용은 최근에 나온 책들을 참고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책에서 부족한 부분을 책 여백에 요약해서 적어 놓고 공부하세요. 포스트 잇은 나중에 지저분해 보이거나, 떨어져 분실되는 경우도 많으니가, 여백에 적는 것이 좋아요,(다른 샘 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 해당. 김영광샘 책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크게 첨가할 내용이 거의 없슴) 9.다른 공부하는 친구들과 정보 교환 1) 최근에 변경된 교육법규, 교육과정, 교육현상과 관련된 시사적인 자료들을 읽어보세요. 읽어보고 핵심 키워드만 정리하고 자료는 그날 즉시 버리세요. 나중에 볼려교 자료를 모아두는 사람도 많은데 나중에 볼 시간이 절대로 없음, 나중에는 새로운 자료들이 또 산더미처럼 나오고, 더 잘 정리된 자료가 또 나와요. 논술, 면접 자료로도 활용가능(미리 수집하여 정리해 두어야 10월,11월달에 불안하지 않습니다) 2) 전공과목에서 강사가 알려준 기출서를 학교 도서관에 가서 부분 내용 첨부하기- 강사가 충분히 다루지 않았지만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키워드만 교재의 여백에 적어 둘 것 * 문제풀이 후에 해야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임. 문제풀이를 과거에는 9,10월에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1월에서 6월까지 교육학, 전공의 이론을 정리하고, 7,8월에 기본문제풀이를 듣고, 9.10월에 심화문제풀이를 들으면서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심화적인 학습이 필요한 부문을 보충하는 추세입니다, 남들보다 한발앞서, 공부하고, 남들보다 더 깊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남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서울, 경기 응시준비자는 한자 공부할 것- 중학교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를 구입하여 일정을 정하여 공부 할 것- 몰아서 하면 아예 포기하게 되고, 안 하면 불안하므로 꼭 준비 할 것 10점 무시하지 마세요. 복수전공, 부전공, 워드, 컴활 자격증 딸 시간에 한자 공부하하세요. 다른 가산점은 많아야 2,3점입니다. 한자는 조금만 하면 10점을 딸 수 있어요. 한자 겁먹지 말고 중고등한자 1800자만 알면 가산점 10점입니다. 영어 단어 1800단어 암기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다른 가산전보다 훨씬 작은 시간을 투자해서 훨씬 많은 가산점을 딸 수 있어요, 적어도 교육학 책에 나오는 한자는 반드시 알아 두세요, 서울은 이정도만 알아도 논술에 한자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요, 논술이 대부분 교육학 내용을 교육현상에 적용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한자강의들 듣거나 책을 따로 살 필요까지는 없어요. 집에서 짬짭이 공부할 사람은 중고등학교 한문참고서나 교과서를 공부하면 되고, 시간이 없는 사람은 중고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한문 단어장을 사서 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꺼내보거나,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도 멍청이 앉아 있거나 버려진 신문이 집어보지 마시고, 단어장을 꺼내 읽으세요. 식사시간에도 텔레비전 화면만 빤히 처다보지 말고 식탁위에 단어장을 올려놓고 보세요. 합격은 그냥 공짜로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경쟁율이 10대1 20대1 입니다. 90%, 95%의 학생들이 다 떨어집니다. 남들만큼해서는 절대로 붙을 수 없는 것이 임용시험입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당신주변에 95%나 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10. 해마다 임용공고는 11월 발표납니다. 공고가 난 다음에는 마음이 불안하여 더 공부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까지는 기본과 문제는 다 끝내 놓아야합니다. 합격공고나 예상인원수의 소문이 분분할 때마다 합격의 확신이 없는 당신은 더욱더 불안에 휩싸여 공부가 잘 안됩니다. 11. 문제풀이에서 새로운 내용이 나온다고 두려워 마세요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교육학적 마인드로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이문제를 풀려고 노력하세요. 반드시 풀 수 있습니다. 학원모의고사에서만 나오는 지엽적인 내용은 본 시험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하십시요. 지엽적인 지식 하나 다 아는 것보다 기본원리를 하나 더 아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한 것입니다. 지엽적인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이 나오면 금방 답을 할 수 있고, 자기가 보지 못한 것은 답을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지엽적인 지식은 출제가능성이 몇천분의 1 정도 입니다. 그러나 기본원리는 매년 나오는 사항입니다. 단지 기본원리는 묻는 방법이 다양하여 확실히 알지 못하고 대충 알고 있으면 답하기가 까다로울 뿐입니다. 12. 경기도 지역은 논술 대비 할 것 1) 미리 자료를 정리해 둔 것을 활용할 것- 특히 새교육 같은 교육 잡지에 실렸던 글들을 많이 보아둘 것- 서론부분을 쓸때 인용할 가치가 있어요. 그러나 이런 잡지를 일부러 구할려고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 마다 교육학 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어느것을 적용하면 될까라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이슈나 논술 에상가증한 주제에 대해 친구들과 밥먹으면서 수다 떨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넌 찬성하니 반대하니 찬성하는 이유 3개를 대봐? 이런 식으로 놀면서도 공부할 수 있어요 3) 자료 수집이 되었으면 꼭 써보는 연습을 해야함- 써본 사람과 안 써본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써보지 않고 시험장에 가는 사람은 준비된 불합격생입니다. 꼭 써보고 핵심 키워드를 5-10개를 뽑아 암기해 둘 것. 4) 예상문제를 20개 정도 준비해둘 것- 중요도를 결정하여 꼭 나올 것 같은 문제 5개는 완벽하게 쓸 수 있게 준비, 그 다음 중요한 것은 70%이상은 완성할 수 있게 준비 나머지 문제는 50% 이상은 쓸 수 있게 준비. ▶ 9월, 10월 전략 ▶ 11월 전략 ▶ 12월 전략 은 앞으로 차례로 올리겠습니다. ----------------------------------------------------------------------------------------------------- 출처 : http://cafe.daum.net/freeedu(김영광교육학)에서 퍼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