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국립전주박물관은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좀 더 여유롭고 알찬 토요일을 위해 박물관으로 오세요~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습니다.
“현으로 공감하는 박물관 가족음악회”
3월 28일 오후 7시, 강당(260석)
오케스트라 “공감”의 젊은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박물관 가족음악회.
지휘자 조지웅의 해설로 서양 현악기와 우리나라 국악기를 비교하여 들려주고, 영화음악, 세미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연주합니다. 소프라노와 소리꾼의 아름다운 동서양의 음성과 현악오케스트라와 국악기가 협연하는 퓨전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공연 시작 40분전 입장권 선착순 배부(총 260 지정좌석)
꿈을 주는 애니메이션 ‘마리 이야기’
3월 28일 오후 7시, 문화사랑방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사는 소년 남우.
남우의 친구는 준호와 고양이 요가 전부입니다. 어느날 남우와 준호가 환상의 소녀 마리를 만나면서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국립전주박물관 무료입장 :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문의 : 063-223-5651 http://jeonju.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