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4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4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제  목 : 둘째주 “조선을 바로세운 공신 이계맹”

         셋째주 “묵암 이계맹, 세상과 만나다.

일  시 : 2009. 4.11(토), 4.18(토) 오후 6시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입  장 : 무료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토요야간개장을 실시,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4월 둘째, 셋째주 토요일에는 ‘조선을 바로 세운 공신 이계맹’ 특별기획전 관람과 함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에는 전북의 인물 이계맹(李繼孟)을 기증 유물을 통해 만납니다. 이계맹과 관련된 글을 모은 묵암집(墨巖集)이 만들어지는 과정, 신도비(神道碑)를 세우며 그를 추모하였던 사람들의 정성은 조선 시대의 또 다른 생활사입니다. 조선 왕실의 본향에서 왕실 세계의 잘못을 바로 잡은 광국원종공신(光國原從功臣) 이야기를 녹권을 통해서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문의 : 063-22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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