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봄 날, 자고 일어나니 피어 있는 꽃을 보니
새삼 계절의 위대함에 자연의 부단함을 감탄하게 됩니다.
문득 살아가는 것은 깨닫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의 굴레를 밀고 가야 하는 길에서
깨달음은 그 굴레를 밀고 가는 힘이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여기<희망의 인문학>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의 이유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근원의 힘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5월 1일, 인간으로서의 삶과 가치에 대한 자각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힘이 되어 주십시오.
희망의 인문학 이야기에 함께 해 주십시오.
고병헌(성공회대 교수)의 초청강연
희망의 인문학
인간으로서의 삶과 가치에 대한 자각
5월 1일(금) 늦은 7시~9시
영등시립도서관 시청각실
주 최 :익산교육시민연대 063)855-4224
후 원 : 전라북도
익 산 교 육 시 민 연 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