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6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제 목 :큐레이터와의 대화 “고려 왕실의 도자기”
일 시 : 2009. 6.13, 20 (토) 오후 6시
강 사 : 임 진 아 (학예연구사)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 무 료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토요야간개장을 실시,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 13일과 20일 둘째, 셋째주 토요일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임진아 학예연구사의 해설로고려시대 궁궐, 왕릉 출토품과 국보 제61호<청자어룡형주자> 등 명품 청자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고려 왕실 청자의 특징과 면모를 살피고, 최상급 청자의 생산지였던 전라도 부안과 강진의 도자기 파편을 비교하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를 통해 고려청자의 색, 형태, 무늬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