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시 |
주제 |
강사 |
장소 |
7.11(토) 오후 6시 |
어린이 역사 스페셜 ‘미륵사지의 비밀을 찾아라’ |
이정원 (박물관교육) |
고대문화실 미술실 |
7.18(토) 오후 6시 |
완판본과 전북의 출판 |
이재정 (학예연구관) |
전시실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대국민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전시 관람, 테마별 영화상영,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7월 둘째주, 셋째주 토요일에는 전시실에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7월 11일(토)에는 이정원 박물관 교육담당자의 진행으로 어린이 역사스페셜 ‘미륵사지의 비밀을 찾아라’를 실시한다. 우리지역의 대표적 유적지인 미륵사지의 역사와 의의를 어린이들과의 토론식 수업과 전시실의 유물을 통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본다.
7월 18일(토)에는 이재정 학예연구관의 해설로 ‘완판본과 전북의 출판’을 진행한다.
조선시대 전라도 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지역에서 출판된 완판본을 비롯하여 전북지역에서 출판된 책을 살펴보고 민속실의 ‘전북지역의 인쇄’ 코너에 전시된 책을 중심으로 전북지역에서 출판된 여러 책의 내용과 특징을 알아본다.
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063-223-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