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확산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실천운동인 해피홈 사업...
○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손에손잡고 해피홈운동이 전북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Happy Home운동이란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해피홈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건축자원봉사운동이며 이웃사랑의 실천프로그램임. 2007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40가정에 40채의 집을 지어 주었으며, 올해에도 40여채의 집을 지어줄 계획임.
○ 이에 힘입어 2009년도에는 ‘함께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손에손잡고 Happy Home 대표 기공식(임실군 신덕면)」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시․군 곳곳에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임.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손에손잡고 해피홈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손에손잡고 Happy Home 대표 기공식」은 김완주 도지사, 김형진 임실군수권한대행 등 초청인사 및 신덕면주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전11시25분에 신명난 풍물패놀이를 시작으로 11시30분에 기념행사(대상자지정증서전달, 축하풍선날리기) 및 철거작업 자원봉사활동순으로 진행된다.
- 일 시 : 2009. 8. 10(월) 11:30~13:00
- 장 소 : 임실군 신덕면 신덕리 학산마을 (학산경로당 부근)
※ 대상자는 신덕리 학산마을 김종수씨(8명 거주) : 대상자 김종수씨는 지체(하지)3급장애가 있으며, 부인과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음. 8명의 가족이 방2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외부의 간이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한 상황임.
손에손잡고 해피홈운동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보고 많은 도민에게 널리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전북지역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홍성언 해피홈운동본부장은 “손에손잡고 해피홈운동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보고 많은 도민에게 널리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전북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