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대국민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전시 관람, 테마별 영화상영,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9월22일부터 11월29일까지 전시되는 기획특별전 ‘마한, 숨쉬는 기록’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10월 10일(토)은 조규택 학예연구사, 10월 17일(토)은 김종만 학예연구실장의 해설로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 ‘마한, 숨쉬는 기록’ 시간에는 최근의 발굴성과를 망라한 마한 관련 고고유물과 자료를 집대성하여 마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063) 223-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