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야간개장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시 |
제목 |
담당 |
장소 |
3.13(토) 오후 6시 |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 |
이정원(박물관교육) |
기획전시실 |
3.20(토) 오후 6시 |
이재정(학예연구관)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전시관람, 테마별 영화상영,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토요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2월 23일부터 4월 25일 까지 전시되는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 유리건판 사진전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3월 13일은 이정원 박물관교육담당, 3월 20일은 이재정 학예연구관의 해설로 갤러리토크
형식으로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찍은 유리건판(琉璃乾板)
사진 가운데 90여점을 엄선한 것이다. 조선 궁궐의 영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빛나는 문화유산인 궁궐의 원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이 어떻게 왜곡되고 파괴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 063)223-5651, 2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