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라북도 청소년 대표문화존』을 오는 5월 01일(토) 15시
전라북도청 도민놀이광장(일명 오작교 특설무대) 일원에서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및 지역민이 함께하는 개막식을 개최 한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전종진)가
주관하며, 국제청소년문화교류회, 전주YWCA, 한국걸스카우트전북연맹, 흥사단전북
지부, 한국청소년심신육성회등 5개 청소년단체에서 운영한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회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행사가 진행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동아리들의 열띤 경연대회를 볼 수 있다. 개막식은 우수한 청소년동아리들의
초청공연과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전북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맛존, 멋존, 소리존, 세가지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전라북도 청소년 대표문화존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입니다. 맘껏 즐겨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 287-7930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