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 혼불, 그 한마디 - 소설「혼불」읽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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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최명희문학관입니다.

 

2011년 테마가 있는 「혼불」 읽기에 참여하세요!

 

 

• 프로그램명: 혼불, 그 한마디

• 일 시: 2011년 2월-12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 장 소: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세미나실)

• 대 상: 소설 「혼불」을 읽고자 하는 모든 분들

• 강 사: 이진숙(독서지도사, 2010년 혼불강의 진행)

• 주 최: 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

• 문 의: 063-284-0570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열리는 <혼불, 그 한마디>는 순수한 독서토론이며 서로 격려하며 혼불을 읽고, 매월 우리말/ 설화/ 명절/ 음식/ 고사성어/ 사랑이야기 등 각 권에 해당하는 작은 주제를 설정해 혼불감상나눔을 진행합니다.

 

강사의 말_

“작년에는 시원하게 냉수를 들이키듯 갈증을 해소하면서 읽었다면, 올해는 구수한 숭늉을 마시듯이 한 자 한 자 음미하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0년 참가자의 글_ 

“혼자 읽는 동안 어려웠던 부분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불」을 읽으면서 전주에 더 애착이 가고, 우리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이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