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smile again! “막역지우(莫逆之友)” 한일전통문화교류 공연 4/9일 오후 5시

Japan, smile again!

“막역지우(莫逆之友)”

찾아가는 소리축제 한일전통문화교류 공연

 

▮ 일시 : 2011년 4월 9일(토) 17:00

▮ 장소 :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전주 덕진구청에서 전주천 방향/ 오시는 길 )

▮ 입장료 : 무료

▮ 주최/주관 : 전주청년회의소,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 문의 : 전주세계소리축제 063-232-8398/ http://www.sorifestival.com/

 

우정과 위로의 노랫소리로 희망의 봄날을 열다!

푸르른 봄날을 지척에 두고 친구들의 땅에 난데없는 비극이 들이닥쳤습니다.
한국과 일본, 늘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미묘한 관계이면서, 선의의 경쟁자로 오랫동안 함께한 친구 같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이웃나라 일본이 대지진의 참사를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는 전달하고자 한일전통문화교류공연 “막역지우(莫逆之友)”를 준비했습니다.

‘막역지우(莫逆之友) -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

이번 무대는 전주와 도요오카 청년회의소의 교류 45주년을 기념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의 2011년 첫 활동을 시작하는 무대로, 전통예술을 통한 양국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역동적이고 흥겨운 한·일 전통음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 트길 응원합니다.

 

프로그램

▮ 비나리타악그룹 동남풍

▮ 삼도농악가락타악그룹 동남풍

▮ 미야케Collaboration group 친구들

▮ 야타이 바야시Collaboration group 친구들

▮ 하치죠 Collaboration group 친구들

▮ 뛰다 월드뮤직그룹 “어쿠스틱”

▮ 창(敞) 부(赴) 가 월드뮤직그룹 “어쿠스틱”

▮SKY월드뮤직그룹 “어쿠스틱”

▮ 시들지 않는월드뮤직그룹 “어쿠스틱”

 

▮모두 함께, 한마음 출연자 전체

한일전통문화교류공연 “막역지우”의 전 출연자가 한마음으로 연주하는 즉흥연주 무대

 

출 연

collaboration group ‘친구들’

친구들은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의 공연연주단체로 한국의 타악기와 일본 북, 피리, 민요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양국의 예술에 기초를 두면서 전통을 동적으로 다양화, 현대화된 예술관은 민족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다.

나카지마 히로유키(와다이코, 시노부애/ 작곡가, 연출가)

나가타 미즈루(와다이코. 덤벡. 다부카)

조혜미(춤 타악)

 

타악그룹 동남풍

타악그룹 동남풍은 한국 전통타악의 원형을 토대로 살아있는 전통예술의 계승을 모색하는 공연 단체이다. 1994년 창단 이후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조상훈
원광대학교 국악과초빙교수,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전통문화고등학교 출강

나금추, 성운선, 조소녀, 김덕수, 이광수 사사

박종석/전주시립국악단 단원

진재춘/정읍시립국악단 단원

이명훈/원광대 국악교육대학원 졸업

박태영/달이앙상블 대표

서인철/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장태수/군산제일고등학교 음악교사

신봉주/원광대 국악과 졸업

이용관/전라북도어린이국악관현악단 지도교사

명상종 /기획,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기획 PD

 

▮ 한국월드뮤직그룹 “어쿠스틱”

피리 연주자 허진과 음악감독 김백찬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젊은 국악인들이 한국 음악을 현대화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허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현)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단원 

음악감독 김백찬
영화 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배용준 다큐멘터리 등 다수의 작편곡

김지영(타악) /남원시립국악단 단원

윤슬기(타악) /온소리예술단원

임성애(소금)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배유경(가야금)/문화포럼 나니레 단원

최형범(기타)/프로그(Frog) 뮤직 컴퍼니 수석 프로듀서

 

▮사회 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