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팝핀그랑프리”
올해의 최고 청소년 팝퍼를 뽑는 대회가 오는 4월 21일 오후2시 중앙살림광장에서 열린다.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전국의 팝핀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 춤씨를 뽐낸다.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21일(토) 오후 2시 중앙살림광장에서 전국 각지의 지역 대표들과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주팝핀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비보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팝핀은 순간적으로 음악의 리듬과 비트에 맞춰 근육에 수축과 이완작용을 가함으로써 팝을 만들어 동작이 끊겨보이도록 하는 댄스로 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팝핀그랑프리는 팝핀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모여 새로운 댄스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2006년 부터 시작된 아마추어 전국팝핀대회이며 이날 열리는 대회는 4인1조의 단체(크루) 부문으로 오후 2시 예선에 이어 오후 5시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전한 팝퍼들이 현란한 춤동작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높은 질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것이로 보인다.
전주팝핀그랑프리대회는 전주시가 주최하며,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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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14:00〜19:00
❍ 장 소 : 중앙살림광장
❍ 보조사업자 : 전주청소년문화의집
❍ 사업내용 : 전국 청소년 팝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