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워크숍 개최

2012 재난수습 및 심리지원활동을 위한 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워크숍

 

일시 : 2012년 6월 19일 오전 9시~오후6시

 

장소 : 예수대학교 소강당(프리차드홀 102호)

 

주제 : 재난의 이해, 자살위기중재 등

 

문의 : 230-7726(전라북도재난심리지원센터)

 

   

전라북도(치수방재과)와 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차영남 예수대 간호학과 교수), 전라북도 정신간호사회(회장: 성병주 대자인병원 간호부장)가 공동 주최하는 ‘2012 재난수습 및 심리지원활동을 위한 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워크숍’이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수대학교 소강당(프리차드홀 102호)에서 열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연재난의 이해, 재난경험자의 반응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재난심리지원의 현황 및 실태, 재난심리지원기법, 자살위기중재등에 대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차영남센터장, 이정원과장(전라북도치수방재과), 김태형과장(예수병원 정신과), 배정이교수(인제대학교 간호학과), 문수효간호사(전주시정신보건센터)등이 강사로 나온다.

 

도내에서 발생되는 자연재난 및 인적, 사회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한 워크샵인 금번 워크샵에는 전라북도 재난심리 전문가는 물론 전라북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신간호사들, 상담전문가, 심리학 전문가, 사회복지사,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도내 관련교수, 정신과의사, 생명의 전화 자원봉사자, 도내 관계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다.

 

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예수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총 600여명의 심리지원을 담당해왔고, 특별히 2012년 지원체계 구축 및 심리활동을 위해 전주생명의전화, 예수병원, 마음사랑병원, 전라북도정신간호사회 등과 협약체결을 하고 유기적인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