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와 함께하는
제2회 박물관 음악회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군산 영광여고 MOU 체결 기념 합창단 공연-
*일시 : 7.21(토) 오후 3:30~4:00
*장소 : 박물관 1층 로비
*출연 : 군산영광여고 선교합창단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정준기)에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물관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근대문화 홍보를 위해 ‘근대문화와 함께하는 제2회 박물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토) 오후 3시30분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할 예정인 박물관 음악회에는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선교합창단이 출연하여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들을 합창단의 율동과 수화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박물관과 군산영광여고와의 MOU체결 기념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며, MOU협약을 통해 박물관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의 기회를, 군산영광여고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영광여고 선교합창단은 1965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교내 행사는 물론, 정기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전국 고아원과 소년원등을 돌며 무료공연을 해오고 있어 군산을 대표하는 학생선교합창단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및 군산의 근대문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전시관을 활용한 시대극인 “1930년 시간여행” 연극을 매주 상설공연 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