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명멸했던 숱한 작가 가운데 독자적 예술세계를 펼친 거장 23명의 대표작을 선보입니다.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 본전시는 한국 근대미술의 정수를 한자리에 모은 교과서적인 특별 기획전시입니다.
○ 작품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2013년 11월 8일 오후4시이며, 개막식 이전에 미술평론가 윤범모 교수의 특강이 오후3시에 진행됩니다.
○ 전시 제목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차용하여 상처 속에서 성장한 한국 근현대의 미술의 특성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전시작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등 105점이며, 2012년 전북도립미술관이 개최한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에 이은 2013년도 한국미술의 거장전입니다.
○ 한국근현대미술을 격동의 한국사와 함께 조망해보는 특별전으로,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이 KBS전주방송총국과 공동주최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 전 시 명 : 한국미술의 거장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전 시 기 간 : 2013. 11. 8 ~ 2014. 1. 5 (51일, 월요일 제외)
○ 전 시 장 소 : 전북도립미술관 제1~5전시실, 상설전시실
○ 개 막 일 : 2013년 11월 8일 (오후4시): 미술관 1층 강당
○ 특 강 : 2013년 11월 8일 (오후3시): 미술관 1층 강당
(윤범모 가천대 교수, 미술평론가)
○ 공 동 주 최 : 전북도립미술관, KBS 전주방송총국
○ 전 시 작 품 : 105점 (작가 23명)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백남준, 김환기, 이응노, 이우환, 남관,
이상범, 변관식, 김기창, 박래현, 김병기, 김창열, 도상봉, 박고석,
권진규, 오지호, 박생광, 전혁림, 하인두, 문신, 최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