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3_12_10_150501_568.JPG


2013_12_10_150501_614.JPG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오늘 12월 15일(일)과 25일(수) 오후 2시에 특별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과 미술, 볼거리가 함게 하는 행사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도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느끼고, 참여하는 예술무대로 미술관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함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먼저 오는 15일(일)에는 색소폰으로 만남과 소통을 연주하는 더스티데이 색소폰 앙상블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08년 6월 15인조 캄․보컬 밴드로 시작하여 내 고장의 유수 지역축제와 세계 소리 축제, 라디오 방송등 다수 공연에도 참가하였으며 음악이라는 인류 공통의 언어를 통해 위안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 다음 25일(수) 크리스마스에 준비한 공연으로는 색소폰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세종 색소폰 앙상블과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모임으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Doctor’s Band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 도립미술관에서는「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공연 외에도『한국미술의 거장전-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전시도 준비하여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