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심는 희망의 나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시민행동21에서는 3월 29(토), “2014 다솜이 가족봉사 - 새콤달콤, 다섯가지 희망심기”를 통해 사랑을 나눌 자원봉사자 가족 15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2014 다솜이 가족봉사 - 새콤달콤, 다섯가지 희망심기”는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지애니어그램 및 감정코칭프로그램 “가족의 재발견”, 오후에는 “오미자나무심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와 더불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겨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솜이 가족봉사는 2011년부터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과 시민행동21이 진행하는 가족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실천하고 있는 (사)다온복지센터의 재정기반마련을 위해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사)다온복지센터는 장애로 인해 배우지 못한 성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야학을 통해 대학진학자와 검정고시합격자들을 배출하는 지역의 소중한 배움터이다.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와 더불어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 모집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