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라북도 관광모니터로 요원을 모집합니다.
도내 관광지 및 관광자원에 대한 방문객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모니터링 하게 되는데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2.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 <박물관 근대문화장터>를 마련합니다.
193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고, 장터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고요.
내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3. 무주전통시장에서 <무주반딧불야시장-별보고 장보고>가 열립니다.
다양한 상품과 LED 반딧불이, 공연 등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야시장이 들어서는데요.
오늘부터 일요일까집니다.
4. 남원시에서 <2014 남원 국제도예캠프>를 마련합니다.
<흙, 불 그리고 남원을 빚다>란 주제로 3개국 초청작가 워크숍을 비롯해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시민도예대학에서 열립니다.
5. 창작극회에서 제 140회 정기공연 <곰스크로 가는 기차>가 무대에 오릅니다.
현실에 치여 꿈마저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연극으로,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창작소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6. 전북무용협회가 <제 23회 전북무용제>를 내일 개최합니다.
이경호 무용단, 전북발레시어터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경쟁과 화합의 무대를 펼치고요.
내일과 모레... 오후 5시 남원 춘향문화회관에서 진행합니다.
7.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여름을 여는 국악콘서트>를 엽니다.
비보이, 대중가요 협연과 타악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고요.
내일 오후 7시 무주 반딧불 체육관 등나무 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8. 김제 금산사에서 템플스테이 문화행사인 <내비둬 콘서트>가 내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세월호참사로 인한 슬픔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가야금 싱어송 라이터 정민아씨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