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샌드 아티스 신미리씨와 함께 모래그림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선녀와 나무꾼>을 만납니다.

창작국악과 모래 그림을 곁들어 예술성과 음악성을 함께 느끼실 수 있고요.

오늘과 내일 진행됩니다.

2. 소극장 판에서 극단 자루의 16번째 이야기 연극 <하우스 메이트>를 공연합니다.

이 연극은 하우스 메이트를 배경으로 꿈을 쫓는 청춘을 그린 작품으로,

21일까지입니다.

3.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오페라<달아 높이 올라> 공연이 열립니다.

‘고결하고 순수한 사랑과 기다림’을 주제로 판소리와 국악기를 접목한 오페라고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 우진 문화공간에서 <우리 춤 작가전 - 젊음 춤판>으로 이윤희, 박자은씨의

공연을 올립니다.

이 공연은 전주시 후원으로 창작무대를 올리기 어려운 도내 젊음 무용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고요.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있습니다.

5. 김제 사랑장학재단에서 <진로뮤지컬>과 함께하는 <김제시 진로교육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강연과 함께‘나의 꿈, 나의 미래’를 담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 시청에서 진행됩니다.

6.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찾아가는 중장년 무료 취업상담행사가

익산에서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중장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재취업 안내를 해주고요.

오늘 오후 1시부터 영등동 롯데마트 앞에서 합니다.

7. 전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2014 인문학 한마당>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요. 학생들은 수강료 할인도 있는데요.

접수는 내일까지 받습니다.

8. 어진박물관이 <경기전 수직체험 - 경기전을 지켜라>에 참여할 가족들을

기다립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참봉체험, 사관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있고요.

오늘부터 19일까지 전화접수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