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산 금강노인복지관에서는 <2014 금강인정축제>를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엽니다.
초대공연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 당구 등 최고왕 선발대회, 인권영화제,
건강증진서비스 등이 마련되고요.
누구나 축제기간동안은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복지관주차장에서 합니다.
2. 혼불 작은 도서관에서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글짓기를 공모하고
독서왕을 선발합니다.
글짓기는 남원 사매초와 용북중을 대상으로 하고요. 독서왕은 도서관의 책을
많이 읽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31일까집니다.
3. 전라북도 문화관광 통합앱 명칭을 공모합니다.
전북 맛집, 전북 유투어, 전북이야기, 전북 수학여행, 전북 문화행사 모여락 등
8개의 관광앱을 하나로 통합한 건데요.
24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도청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4. 전주 시립 삼천도서관에서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나들이 특강>이 있습니다.
글쓰기 강사 정혜인씨와 함께 틀리기 쉬운 맞춤범,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
알아보기를 중심으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고요.
오늘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5. 최명희 문학관에서 소설가 황석영의 문학강연이 마련됩니다.
‘소설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요.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있습니다.
6. 서완호 작가가 오늘부터 17일까지‘salivate(샐리베이트, 침을 흘리다)’라는
주제어로 4번째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소외된 현대인의 심리를 초상으로 압축한 그림들을 효자동에 있는
갤러리 인드라망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오늘 오후 6시에 개막식이 있다고 하네요.
7. 전북의 화단에서 현대미술을 이끌었던 고 황소연 선생을 추모하는 유작전이
제자들에 의해 기획돼 9일까지 열립니다.
전북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8. 소극장 판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8번째 연극<앙큼한 스캔들>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뮤지컬 형식의 연극이며,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4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