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시가 오후 2시 30분에 노송광장에서 팔달로를 거쳐 경기전에 이르는

<태조어진 봉안행렬>을 재현합니다.

태조어진 봉안행렬은 1688년에 서울 영희전의 태조어진을 새로 모사하기 위해 서울로

모셔갔다가 다시 전주로 모셔오는 과정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노송광장에서 충경로사거리, 풍남문사거리 등에서는 교통이 통제됩니다.



2. 남원시는 지리산 신선 둘레길에서 <힐링 걷기축제>를 개최합니다.

'자연을 만나고, 고향을 만나고, 나를 만나는'이라는 주제로

원천마을 주차장에서부터 팔랑마을까지 4.3㎞ 구간에서 진행되고요.

현장신청도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중식과 기념품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3. 전북의제 21이 <제7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전북도청에서 진행합니다.

‘느린 지구로 가는 일곱 번째 여행’이라는 부제로 전북의 환경을 소중히 지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재활용 나눔 장터와 자전거 대행진·에너지제로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4. 군산시에서 <색다른 행복 보육콘서트>를 엽니다.

이색적인 부모 교육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요.

다둥이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씨의 부모강연을 시작으로, 공연과 어린이 행복도시 관련

패널토크의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오전 10시 군산시 미장동 한일교회에서 합니다.



5. 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이 <아리울 가을 이야기>를 오늘부터 이틀간

새만금방조제에서 진행합니다.

‘아리울 가을 이야기’는 2014 새만금 상설 공연인 ‘아리울 스토리’거리 공연,

체험 행사 등으로 이뤄지고요.

오늘은 오후 7시 30분에 가수 조항조의 미니 콘서트가 열립니다.



6. 완주군은 <2014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도서관, 북 돋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Talk Talk 북 토크, 독서 골든벨,

다양한 공연 등이 마련돼 있는데요.

오전 9시 30분부터 완주군청 야외무대와 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7. 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개관20주년 기념 독서문화행사로 <가을책 문화 잔치>를 벌입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모현 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고요. 독서 골든벨, 어린이인형극,

다양한 독서문화체험마당 등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