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창농악보존회가 주최하는 <제 16회 문화재 발표회>에서 고창농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풍무(風舞)-12광대 열전’이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펼쳐지고요.
2. 직지를 재해석해 온 조각가이자 전북대 교수인 엄혁용씨가 21번째 개인전
<완판본, 세월의 책 꽃이 되다>를 선보입니다.
오늘 오후 6시에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리고요.
완판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크기의 작품 30여점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국립경찰고향악단 초청 부안군민 희망콘서트>가 오늘 오후 2시와 7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관내 13개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청소년재능경연대회로 꾸며집니다.
4.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차세대 명인 6인과 함께 목요 국악 예술무대
<가을을 보내는 가.무.악의 밤“만추(晩秋)”>를 선보입니다.
북한악기 5중주, 승무, 단소 독주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있는데요.
오늘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합니다.
5.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뮤지컬 <개미와 베짱이>를 오늘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0분 두 차례 공연을 하고요.
오후 7시에는 <익산교육지원청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있습니다.
6. 효사랑 푸른 꿈 작은 도서관에서 오늘 낮 12시부터 나눔 북카페를 엽니다.
엄마를 위한 따뜻한 차와 다과가 준비돼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등 체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7. 집의 설계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스스로 설계하는 우리집>강좌가 열립니다.
건축사사무소 예감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주 일요일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진행하고요.
다음달 1일까지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기술해 이메일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