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주군에서 2015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하기 위해서고요.

저소득 주민이면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번 달 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2. 익산시에선 저소득층 노인에게 완전틀니와 부분틀니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내일부터 1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중 

어금니가 없는 노인입니다. 

 


3. 전주소리문화관에서도 겨울방학 체험 <소리체험, 한지인형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합니다. 

7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화와 이메일 접수 가능합니다.

 


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내년 3월 1일까지 ‘농악, 인류의 신명이 되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서고요.

이외에도 북, 소고와 같은 악기를 직접 만져보거나 연주해볼 수 있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장소도 마련돼있습니다. 

 


5. 소당 김연익 작가에게 문인화를 배운 제자들의 모임 ‘소묵서화회’가 여섯 번째 그룹전을 진해하고 있는데요. 

오늘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6. 고창군립미술관에서 <무초 진기풍 컬렉션 명품전>을 선보입니다.

진기풍 전 전북일보 사장이 기증한 미술품 140여점 가운데 일부를 시민들에게

6월까지 공개하는데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도자기, 현판 등 70여점과 서양화가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7. 2015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을 받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9일까지 접수 받는데요.

홈페이지로 신청하시면 되고요. 기초생활수급자 우선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