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17일까지 익산 어양근린공원에서
<익산 토요어울림 장터 특판 행사>가 열립니다.
지역 농업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선물세트와 부대행사도 이어집니다.
2. 대사 없이 춤과 노래만으로 승부하는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늘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합니다.
오후 3시와 7시 2번 힙합과 재즈댄스, 현대무용, 비보이, 팝 댄스 등 다양한 춤으로 표현한
무언극이 펼쳐집니다.
3.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를 주제로 한 기획공연 <창(唱)의 멋>을 오늘과 28일 무대에
올립니다.
오늘은 '남창의 멋'으로 5명의 남성 소리꾼이 서로 다른 단가와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고요. 28일엔 ‘여창의 멋’을 선보입니다.
4. ‘하나임 오케스트라’가 오늘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제5회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뮤지컬과 영화 OST 등 친숙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합니다.
5. 전북대 관악 동문회는 내일 오후 6시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전북대 개교 68주년 기념
<제4회 전북대 관악 동문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6. 소리문화의 전당의 파일럿 프로그램‘스몰 몬스터’ 프로젝트가 첫선을 보입니다.
첫 주자는 어쿠스틱 밴드 노니파이인데요. 오늘 오후 7시 소리전당에서‘그와 그녀의 목소리’를 주제로 무대를 꾸밉니다.
7. 전주소리문화관과 함께하는 <2015 발렌타인day>를 맞아 공연이 진행됩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가족, 여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고요.
오늘 오후 2시에 무료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