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 다섯 번째 일정으로 전주를 찾아옵니다.

22일까지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열리는데요.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과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군산 시민 예술촌 내 ‘청춘극장’이 정식 개관 전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오늘은 이삼순, 최원균 주연의 '워낭소리', 내일과 모레는 설경구, 문소리의 '박하사탕'을 보실 수 있고요. 

다른 영화에 대한 정보는 시청에 문의하면 되는데요.

영화는 평일 오후2시에 시작되며 상영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합니다. 

 


3. 우진문화재단에서 <제 24회 신예작가초대전>을 엽니다.

올해는 11명의 신예작가들이 이름을 올렸고, 15일까지 선보입니다. 

 


4. 고창군은 ‘한옥설계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지원은 만 18세에서 50세 미만의 미취업자와 졸업 예정자면 가능하고요.

오늘까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사업단으로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5. 무주군은 오늘까지 <2015년 반딧불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총 4개 과정 120명으로 각 읍면에 신청하면 되는데요. 

교육은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 성과발표회 등의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6. 다음 달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신청을 31일까지 받습니다.

‘하나 되어…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란 슬로건으로 가장 느리게 달린 선수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마라톤 대회고요.

이번 대회에는 장애체험마라톤이 추가돼 장애 체험을 하는 코스도 생겨났다고 하네요.

 


7. 익산문화재단에서는 익산지역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5 지역문화행사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읍면단위 소규모 문화원형의 마을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요. 

오늘까지 접수하실 수 있는데요. 익산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았거나 

고유 마을 행사 운영단체 및 지역문화 행사 민간단체 등이면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