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문화의 날의 맞아 다양한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1.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비빔밥 체험>을 할인해주고요.
오후 7시에는 판소리 공연인 <어얼∼수(水)! 놀러오쇼(SHOW)>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2. 교동아트미술관에서는 오후 7시 <사각함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후 7시 30분부터 <아티스트 토크와 라이브 인 더 가든>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및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전주자연생태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강암서예관, 전주미술관, 여명카메라박물관 등
5개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무료 관람과 개장시간을 연장합니다.
이외에도 경기전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시어터의 발레 공연 <신데렐라>가 전주를 찾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7시 30분 전북대문화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5. 사회적 기업 '마당'의 <제146회 수요포럼>이 ‘지역축제가 망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한옥마을 ‘공간 봄’에 마련되고요.
인재진 '자라섬 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는데요.
공연 기획자를 꿈꾸거나 문화·예술계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네요.
6. '군산새만금아카데미'가 올해 첫 강좌를 엽니다.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흥돋이 국악 강연 <소리야 놀자>가 오늘 오후 2시 시청에서 합니다.
7. 부안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인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방타 타악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지고요.
무료입니다.
8.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정읍시에서 마련한 <제41회 시민행복 특별강좌>로 오늘 오후 2시 정읍시청에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