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안예술의 회관에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가 공연됩니다.
기성세대에는 추억과 향수, 신세대에게는 새 장르의 문화로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늘 오후 7시 30분 최영준 유랑극단이 변사극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2.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104회’연주회로 호른 연주자 손형원씨의 연주회가
일요일 오후 5시 우진문화공간에서 꾸며집니다.
3.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2015 토요상설공연’의 개막 특별공연
<정재(呈才): 봄날, 예를 올리다>를 개최합니다.
개막 특별공연은 처용무와 학연화대합설무, 춘앵전, 첨수무, 무산향으로 구성되고요.
일요일 오후 4시,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4.‘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의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가 열립니다.
내일 오후 4시 전주 바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고요.
바리톤 우인택 교수와 클라리네스트 한소희, 육군 35사단 군악대 등도 특별출연합니다.
5.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주·전북지부가 내일 오후 4시 30분 전북도문학관에서
우석대 문예창작과 송준호 교수의 <문학강연>을 갖습니다.
‘무엇을 쓸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6.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소문난 <제17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행사>가
오늘부터 모레까지 열립니다.
삼례읍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하고요.
딸기 수확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들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7. <제6회 용궁 산수유꽃 축제>가 내일부터 모레까지 남원 주천면 용궁리 일원과 원천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집니다.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농악단의 풍물놀이,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 등이 준비된다고 하네요
8.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힐링, 자서전 쓰기>에 참여할 분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으셨던 분들이면 환영하고요.
선착순 접수니까 서둘러 회관으로 방문해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