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주동물원 야간개장을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물원을 경유하는 일부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합니다.
전주대에서 동물원 노선 165번 시내버스를 밤 11시 5분까지
휴일에도 연장운행 하는데요.
야간개장은 12일까집니다.
2.올해로 25번째를 맞은 우진문화재단의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이 펼쳐집니다.
오늘부터 11일까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우진문화공간에서 하고요.
올해는 왕기석, 황갑도, 장문희, 송재영, 모보경 등 다섯 중견명창이 무대에 올라 우리소리의
참 맛을 전한다고 합니다.
3.우진문화재단이 <강용면 작가의 초대전>도 마련했는데요. 내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만나실 수 있고요.
‘사람은 사람 속에서만 사람이다. 세계이다.’란 주제로 각각의 작품을 공간의 특성에 맞게 배치해 선보입니다.
4.완주군 고산시장 내 카페 ‘서쪽 숲에 네발요정이 내린 커피’에서 무위당 장일순 글.그림 초대전을 24일까지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그가 쓴 예서체의 글과 ‘얼굴 난초’ 그림을 선보이는데요.
‘생명과 평화’의 사상이 배어 있다고 하네요.
5.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뮤지컬 <아빠의 프로포즈>가 공연됩니다.
결혼 20주년 기념일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으로 풀어가는 감동적인 뮤지컬이고요. 10일까지 오후 1시와 4시입니다.
6. 생태특화 도서관인 전주시립건지도서관이 개관을 기념해 의미있는 강연을 마련합니다.
<저자와의 만남-아는 만큼 보인다! 생생 건지산>이란 주제로 14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데요.
강사는 전주문화원의 김진돈사무국장이고요. 건지산의 동식물생태와 재미있는 역사 문화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관으로 접수하세요.
7. 군산해양경비안전서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어린이 바다안전 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기다립니다.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 물놀이 사고 예방과 해양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고요.
참여는 안전서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