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도립미술관은 오늘 오후 3시 미술관 야외 공연장에서 <난타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타울림 예술원'이 전통의 타악을 현대적인 무대에서 재해석한 난타공연과
'왓 타임’이라는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생활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휴식과 성찰의 시간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2. 순수창작뮤지컬 <땡큐>가 전주와 군산을 찾습니다.
‘눈’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어루만지며 세상에 감사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요.
오늘부터 19일까지는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3. 만정 김소희 명창의 예술혼을 기리는 <만정 김소희 서거 20주기 기념식 및 추모공연>이
마련됩니다.
오늘 오후 3시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리고요. 기념식과 만정 영정을 봉안하는 봉안식이 전통다례와 함께 집행됩니다.
4. 전북신체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부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고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신민요, 국악가요 등의 공연이 마련돼있습니다.
5.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향기 나눔 바자>를 엽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국에서 기증된 후원 물품들, 먹을거리들, 지역특산물 등이 판매될 예정이고요.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의 공간마련을 위해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6. 정구의 고장인 순창에서 24일까지 <2015 정구 국가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을 진행합니다.
실업팀, 대학팀, 고교팀의 300여명이 참가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 조 1·2위 선수는 국가대표로 뽑힙니다.
7.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남원에서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14개 시·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비롯해 에어로빅 체조와 탁구 등 일반종목에 참가하고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종목도 함께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