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5회 모악산진달래화전축제>가 오늘 모악산 대원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진달래 화전을 맛보는 기쁨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준비돼있습니다. 

 


2. 올해 6회를 맞는 <진안군 데미샘 벚꽃축제>가‘데미샘의 봄날 분홍빛에 물들다’란 주제로 

백운면 신암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답게 벚꽃이 전국에서 제일 늦게 피는 곳으로 마지막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향토 맛자랑 대회와 '벚꽃 실버가요제’등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3. 군산시립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늘 오후 1시 도서관 앞마당에서 <책나눔 도서교환장터>를 마련합니다.

교환 대상 도서는 2005년 이후 출판된 도서로 보존상태가 양호해야하고요. 

참여를 원할 경우, 현장에서 도서 접수 후, 도서교환쿠폰을 받아 원하는 책으로 교환하면 되는데요.

쿠폰 1장으로 책 3권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4. 전주 필하모닉 색소폰 앙상블의 <제14회 정기연주회 -‘라틴의 향기’>가 내일 오후 6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5. 따뜻한 봄볕을 담은 연극 <봄날은 간다>가 소극장 판에서 오늘까지 올립니다. 

문화영토 판이 11번째 가족시리즈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가족의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연극이고요. 

오후 4시에 합니다.

 


6. 오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제주전이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2시에 열립니다. 

 


7. 남원시가 마련한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오늘 첫 선을 보입니다.

남원시민들로 꾸려진 공연단이 10월까지 주말 오후 2시 '사랑의 광장'에서 

광한루원까지 행차하고요. 춘향전을 주제로 선보이는 마당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