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원시가 <제18회 남원시 전국 목공예대전> 출품작을 27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향토성 있는 창작부문과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부문으로 나눠 1인당 2작품 이내로 가능하고요.

수상작은 다음 달 열릴 춘향제 기간 동안 야외 전시관에서 전시됩니다. 

 


2. 우진문화재단이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전>과 

문화역으로 탈바꿈한 <옛 서울역>을 찾아갑니다.

<소마미술관 기획전>은 밀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보스턴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고요.

옛 서울역에서는 이달 말까지 <문화역 서울284>전시회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내일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할 예정으로,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하세요. 

 


3.‘전북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가 어린이날 열릴 <일일 어린이 야생동물 수의사 체험행사> 참가 어린이를 오늘까지 기다립니다. 

직접 수의사가 되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고요. 신청은 참가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4. 전북대학교에서 지역민들에게 캠퍼스 부지에 텃밭을 분양합니다.

26일까지 신청받고요. 선정된 사람은 11월까지 텃밭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전북도청과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이 오늘 오후 3시 전주향교에서 열립니다.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를 위해 우리말을 홍보하는 시간들이 마련됩니다.

 


6. 장계 빅밴드 창단 2주년 기념 <봄 향기 연주회>가 내일 오후 3시부터 장계국민체육센터에서 선보입니다.

 


7. 전주동문예술거리 추진단이 이달부터 9월까지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를 진행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7시 창작지원센터에서 하는데요.

첫 공연으로 오늘 오후 7시 ‘톡톡 튀는 라이브 파티 – 디제잉 클럽파티’가 진행되고요.

참여하실 분들은 동문예술거리추진단에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