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전북연극제에서 우수상과 희곡상을 받은 작품이자 극단 까치동의 정기공연인
<수상한 편의점>이 오늘과 내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공연됩니다.
오늘은 오후 7시 30분, 내일은 오후 3시와 5시에 있고요.
2. 국립임실호국원이 <제1회 그리운 나의아버지>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유가족을 초청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하고 애국심을 본받고자 마련했고요.
오후 2시 현충관 강당에서 합니다.
3. 김제시가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김제사랑 가요 큰 잔치>를 오늘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뽀빠이 이상용 사회로 트로트 가수들과 김제 출신 가수들이 출연하고요.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익산시립예술단 금요상설공연이 오늘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찾아옵니다.
오후 8시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 무대에서 매주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는데요.
첫 무대인 오늘은 시립풍물단에서 판굿, 타악 퍼포먼스, 장구놀이 등의 무대가 준비됩니다.
5. ‘봄날’이라는 주제로 <제16회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요.
‘바이올리니스트 강미소’, ‘재즈밴드 Jazz Quartet(재즈 콰르뎃)’의 특별연주도 함께 합니다.
6. 시·서예·그림을 함께 선보이는 시서화 구중서 전시회 <인문예술전>이 오늘까지 만나실 수 있는데요.
한옥마을 밝달차마당에서 수묵화작품과 서예 작품을 전시중이고요.
내일부터 15일까지 동상서예관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고 하네요.
7.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동네 마을 음악회>가 열립니다.
밴드 '해피니스사운드'의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노래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오후 2시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