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읍 기적의 도서관에서 저자초청 특강을 마련합니다.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임순씨 부부가 강사로 나서는데요.

학교 밖 더 큰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요.

오늘 오후 2시 기적의 도서관 강당에서 합니다. 

 


2. 아이들이 숨 쉬고 살아갈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생활문화 <행복한 나눔장터>가 

오늘 오후 2시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3. 남원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광한루원에서 국악공연을 하는데요.

오늘 공연은 창극과 뮤지컬을 섞은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국악 뮤지컬 

<광한루연가 열녀춘향>이고요. 오늘부터 10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4. 임실필봉농악보존회에서 야간상설공연 <웰컴 투 중벵이골 춤추는 상쇠4> 첫 공연이 오늘

펼칩니다. ‘월컴 투 주벵이골’은 임실 필봉농악을 400여년간 지켜온 

선대 필봉농악 굿쟁이들의 삶과 애환을 담았고요.

공연은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7, 8월은 금요일과 토요일 필봉문화촌에서 진행됩니다.

 


5.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 국악단을 초청하는 토요국악초대석 <국악꿈나무콘서트>를 마련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오늘과 16일 오후 4시 국악원 예원당에서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전라북도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르고요. 

신나고 역동적인 국악관현악과 해금 합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6. <제2회 옥정호 열린 음악회>가 옥정호 환경지킴이 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음악회에는 아마빌레인드 오케스트라와 그레이스앙상블, 색소폰 독주, 성악 등 30여 명이 

출연할 예정이고요. 

낮 12시부터 함께합니다.

 


7. 남원시가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광한루원 완월장에서 붓글씨로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갖습니다.

전북대 평생교육원 류영근 교수와 함께 가훈 써주기 회원들이 참여하고요.

무료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