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도립국악원이 처음 기획한 레퍼토리 공연, 창극 <황칠이&뺑파>를 선보입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관에서 무료로 열리고요.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2.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한우에 대한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참예우, 총체보리한우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하고요.
행사기간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합니다.
또한, 한우 시식회와 퀴즈 대회, 선물행사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3. 건축·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5 군산건축박람회>가 17일까지 군산 새만금 비즈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70개 업체가 참여해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될 뿐 아니라 인테리어, 정원분야, 가구분야 등의 전시도 이뤄지고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4. 전북도립여중고가 바자회를 엽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먹거리, 의류,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고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주방장갑, 천연세탁비누 등도 있습니다.
5. 국립오페라단이 흥겨운 음악과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2015 오페라 잔치>를 꾸밉니다.
오늘 오후 1시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되고요.
한국 가곡과 푸치니, 비제 등 세계 유명 작곡가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6. 군산예술의전당이 개관 2주년 기념 <군산시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아시아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카펠라그룹 솔리스츠가 협연하고요.
오늘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합니다.
7. 우진 문화재단은 <제59회 청년작가초대전>으로 김수진 작가의 개인전을 엽니다.
우진 문화공간에서 27일까지 전시되고요.
‘부족함이 없다’는 주제어로 20여점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