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도립국악원이 <중주곡의 밤, <이악합일(二樂合一)>이 목요국악예술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하고요.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합니다.

 


2.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 군산시립교향악단의 <116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 제61번과 브람스 심포니 중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고요.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오후 7시 30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3. 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는 오늘부터 11월 20일까지 퓨전국악 <한옥 스캔들>을 공연합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고요.

국악과 타악·비보이가 어우러지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연입니다.

 


4. 클래식의 향연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바로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 연주회>가 열리는데요.

오늘 오후 7시, 플루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집니다. 

 


5. 설렘, 울림, 어울림의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문을 엽니다.

무주군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리는 그린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8일까지 23개국 53편의 

다채로운 영화와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6. 서학동사진관에서 다음달 2일까지‘응달 꽃은 짙다’는 주제로 사진 기획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엔 김영경, 김혜원, 노순택, 이갑철, 이상일, 이한구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7. 무주군이 ‘누름 꽃’ 강사 자격증반을 운영합니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번 달 17일부터 총 2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고요.

내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로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