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채화가 김계순씨가 11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희망의 봄’이란 주제고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껴지는 기대와 설렘을 작품에 담았다고 하네요..
2. 전북지역의 유능한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북청년 2015전>이 오늘 개막됩니다.
7월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병철·김성민·이주리·탁소연 등
도내 출신 초대작가 4명의 작품 95점이 전시되고요.
오늘 오후 4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이 열립니다.
3. 문화재청은 6월 단오 절기를 맞아 전국에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여는데요.
우리 지역은 남원 백동연죽전수회관에서 백동연죽 제조시연과 전시를 선보입니다.
오늘부터 8일까지고요.
4. 뽕의 고장 부안에서 <2015 참뽕문화축제>가 오늘 개최됩니다.
오전 11시 축제를 알리는 동제를 시작으로 참뽕 판매와 체험행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요.
부안유유마을 일원에서 7일까지 이어집니다.
5.‘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익산 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로 자전거 라이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오후 6시부터고요.
구간은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배산까지 달리는 것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6. <제19회 지리산 청소년 글쓰기 한마당 행사>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실상사 경내에서 있습니다.
‘쓰고 그리고 놀자’라는 주제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요.
야외에서는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7. 전주시와 전주 여성의 전화에서는 <2015년 인권강사 양성 및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9일부터 진행되고요.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원교육을 수료하신 분이면 가능한데요.
오늘까지 전화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