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 여름 엘니뇨로 인한 슈퍼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 벼 재배농가의 농작물재배보험 가입에 관심이 많은데요.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재배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벼 보험 가입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아직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농가는 26일까지 가입하시면 됩니다.
2. <제 5회 혼불문학상>을 공모합니다.
장편소설로 주제와 소재 제한이 없고, 순수 창작품이면 되는데요.
6월 30일 마감하고요. 전주 mbc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받습니다.
3.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이 빛나는 손글씨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가 9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데요.
응모 대상은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일기 작품이고요.
접수는 최명희 문학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 가능합니다.
4. 메르스 확산여파로 인해 우리지역 공연이 약 2주간 휴연합니다.
2015 전북 관광브랜드 공연 뮤지컬 ‘춘향’과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이에 해당하고요.
오늘부터 21일까지 안합니다.
5. 용담호 사진문화관은 9월 30일까지 6번째 전시회 <꽃상여> 사진전을 선보입니다.
이철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20년 전 촬영한 작품부터 다양한 사진 40여점을
감상하실 수 있고요.
6. <무주 전통공예공방전시회>가 무주최북미술관에서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기철 선생의 천연석채화와 김상곤 선생의 도예작품, 소순주 선생의 전통국악기 작품은 17일까지,
정이환 선생의 서예와 한지공예 작품은 20일에서 다음달 1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네요.
7. 부채에 여류 시인 매창의 삶을 담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주부채문화관은 14일까지 ‘매창-깊은 설움을 꽃에 담다’라는 주제어로 부채그림전을 진행중이고요.
이번 작품들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선자장의 방화선 씨가 부채를 만들고
한국화가 심성희 씨가 부채 표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