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금) 알림방

1.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전주를 찾습니다. 

전주를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 구미, 춘천, 안산지역 8개 극단이 참여하는 행사인데요. 

전주에서는 극단 ‘명태’의 연극‘귀향’이 공연되고요.

매주 화·수·금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아하 아트홀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집니다. 

 


2.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동북아 시원 문명, 유물, 사진전>을 

오늘까지 합니다.

홍산 문명의 신비, 고조선역사의 진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실상 등이 담긴 작품들이고요.

무료로 김제시청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아 부안지역 해수욕장들이 내일부터 차례로 개장합니다.

‘모항해수욕장’이 내일, 격포와 고사포는 다음달 4일, 위도 해수욕장은 다음 달 10일에 각각 문을 열고요.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단, 변산해수욕장은 공사로 인해 올해는 개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에서 <제 7회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문인 대동제>를 마련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부분과 수필 부분의 연사들을 초빙해 강의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시 부문에서는 김동수, 소재호, 정군수, 수필부문은 김학, 전일환 씨 등이 함께 합니다.

 


5. 전주시의 후원으로 도내 젊은 무용가들의 춤사위를 볼 기회가 마련됩니다.

우진문화 예술극장에서 <2015 우리춤 작가전- 젊은 춤판>을 선보이는데요. 

고경보·서성훈·정민아 각자 개성이 담긴 무대를 보실 수 있고요.

내일 오후 7시에 있습니다.

 


6. 조각가 윤길현씨의 개인전 <남자의 시선>이 갤러리 숨에서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기획초대전인 ‘플랫폼 2015’의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된 조각가 윤길현씨의 작품은 

스테인리스를 비롯해 볼트, 너트 등을 소재로 사용한 현대인들의 일상을 나타낸 것들입니다.

 


7. 도립국악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대표 공연>작품을 모집합니다.

가무악극 형태로 전북의 보편적인 소재로 구성된 창작품이면 되고요,

10월 2일까지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