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동아트미술관에서 김성욱, 박경식, 이문수 3명의 작가를 초대해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경기전 옆 미술관'전은 경기전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돼있고요.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시됩니다.
2. 전북대 의대 박성광 교수가 ‘새벽을 여는 남부시장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진행 중인데요.
다음달 13일까지 전주역 갤러리에서 전주역 101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열리고 있고요.
남부시장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 20점을 선보입니다.
3. 군산지역 대표적인 조각가로 활동했던 박종대 선생의 작품을 군산 근대미술관에서 전시중입니다.
‘태극을 향한 순례’라는 주제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고요.
4. ‘노스트로 오케스트라’의 제 3회 정기연주회 <고전, 베토벤>이 오늘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있습니다.
5.‘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제2차 교육․공간․정기발표회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동호회 교육 시 강사비, 공간 임대료, 정기발표회 등 3가지를 지원해주고요.
익산시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회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데요.
자세한 사항은 동호회 카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6. 완판본문화관이 과거 전주 출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옛 책 디자인 공모전>을 오늘까지 실시합니다.
옛 책의 제본 방식을 현대적 방법과 사고로 풀어내 책 내용부터 표지, 내지, 제본방법까지 담겨 있어야 하는데요.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