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전주금암도서관>이 재개관합니다.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편의시설과 시설물을 개선했습니다.
2. 우진문화공간에서는 내일까지 김민정 사진전 <5·18을 생각한다(Thinking of May 18)>가 진행 중인데요.
작품 속엔 우리 사회가 1980년 당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3. ‘운봉 고대 토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남원 토기 전시회>를 엽니다.
남원 향교박물관에서 남원 운봉고원에서 발굴된 가야시대의 토기 40점을 전시하고요.
9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4. 다자녀 양육으로 인한 육아스트레스와 자존감이 낮아진 어머니들에게 교육을 진행합니다.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셋째이상의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다둥이 어머니로 산다는건> 이란 주제로 24일 있습니다.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접수 가능합니다.
5. 정읍시 브랜드 수박인 ‘단풍미인 씨없는 수박’을 예약판매합니다.
19일 까지 정읍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예약주문 가능하고
우체국 무료택배를 통해 배달해드립니다.
6.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고 있는 요즘,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축구예선전이 진행되는데요.
오늘 오전 11시 일본과 말레이시아, 오후 4시 30분 러시아와 아일랜드의 경기가 있고요.
예선전 경기는 무료입장입니다.
7. 충남 서천과 군산행정협의회는 금강하구를 가로질러 두 지역을 잇는 ‘군장대교'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두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마음이 잘 담겨있으면 되고요.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과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