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디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했던 가야금 연주자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씨가 

전주를 찾습니다.

사회적 기업 마당이 마련한 <제 81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이 오늘 오후 8시‘공간 봄’에서 열리는데요. 

‘기억의 행성’‘울지 말아요’ 등 모두 11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익산창작스튜디오의 첫 번째 기획전시 <수리(水利) 수리(修理)> 현대미술전이 

24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미술전에선 전시와 공연, 워크샵, 특별 초청강연이 어우러질 예정인데요.

15일 오후 4시엔 복합문화공간 '보안여관'의 대표 최성우씨의 특별강연이 있습니다.

 


3.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재미와 시원함을 전해줄 영화를 무료 상영합니다.

군산 시립도서관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과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하는데요.

오늘은 우편배달부 팻 아저씨가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하는 과정을 그린 

<행복배달부 팻아저씨>가 상영됩니다.
 

4. 익산시가 <익산고도육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을 오늘 마감합니다.

고도지역의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고요.

강의는 백제문화, 세계유산 보존관리 등의 내용으로 16일부터 4개월간 이어질 예정인데요.

희망자는 금마면, 왕궁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5. 완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영화 동화교실’과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기다립니다.

영어동화교실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떠나는 여행>과 <신석기시대 돌도끼 만들기>, 

<열려라 책놀이>가 운영되며.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